고대 로마시대 배경을 대표하는영화 글래디에이터

글래디에이터는 러셀 크로우, 호아킨 피닉스, 코니 닐슨이 주연을 맡은 리들리 스콧 감독의 2000년 역사적인 대하 영화입니다.

 

 

영화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시대의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배신당하고 노예로 팔려가는 용감하고 충성스러운 장군인 막시무스 데키무스 메리디우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막시무스는 그 후 검투사가 되어 가족을 죽이고 그의 명예를 훔친 부패한 황제에 대한 복수를 모색합니다.

막시무스(러셀 크로우)는 게르만 부족에 맞서 그의 군대를 결정적인 승리로 이끈 로마 장군입니다. 잔인하고 무능한 친아들 코모두스(호아킨 피닉스) 대신 막시무스를 후계자로 임명하려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리처드 해리스) 황제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모도스는 아버지의 계획을 알게 되고 격분하여 아버지를 살해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막시무스에게 그의 가족과 함께 처형을 명령합니다.

막시무스는 탈출에 성공하고 노예 상인들에게 붙잡혀 검투사 훈련사인 프록시마(올리버 리드)에게 팔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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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검투사 게임에서 싸우는 것을 거부하지만, 결국 그의 유일한 생존 기회는 위대한 검투사가 되어 관중들의 환심을 사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막시무스는 숙련된 투사가 되어 "스페인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관중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한편, 코모도스는 점점 더 편집증적이고 폭압적이 되어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은 누구든 처형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는  한때 막시무스와 사랑에 빠졌던 여동생 루실라(코니 닐슨)와 사랑에 빠지기도 합니다. 루실라는 코모두스에 대한 영향력을 이용하여 막시무스를 도우려 하지만, 그녀의 노력은 적대감에 부딪힙니다.

막시무스는 경기장에서 계속 싸우면서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를 계획합니다. 결국, 그는 콜로세움에서 코모도스와 싸우기로 예정되어 있을 때 기회를 얻습니다. 둘은 치열한 전투를 벌이지만 막시무스는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그 싸움에서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합니다. 루실라는 코모두스를 죽여서 복수를 합니다.

글래디에이터는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한 배신, 복수, 영웅주의의 이야기입니다. 막시무스는 황제에 대한 충성심과 정의에 대한 열망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복잡한 인물입니다.

 

코모도스는 자신의 불안감에 사로잡혀 권력에 대한 갈증으로 광기에 빠진 비극적인 인물이며 이 영화는 또한 프록시마 역의 올리버 리드와 막시무스의 충실한 친구이자 동료 검투사인 주바 역의 지몬 혼수를 포함한 조연 배우들의 강한 연기를 특징으로 합니다.

 

그 영화의 숨막히는 액션 장면들, 놀라운 비주얼, 그리고 강력한 주제들은 그것을 현대 영화의 고전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