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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두 가지 포지션을 동시에 소화하는 오타니 쇼헤이(Shohei Oht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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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大谷翔平, 1994년 7월 5일 ~ )는 일본 이와테현 오슈시 출신의 야구 선수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 투수와 외야수이다.

오타니는 2012년 도호쿠고쿠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프로 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에 입단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니혼햄에서 활약하며 투수로 134경기에 등판하여 42승 25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고, 외야수로 27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85, 122홈런, 377타점을 기록했다.

 

2018년 12월 20일, 메이저 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6년 1억 26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메이저 리그에 데뷔한 오타니는 투수와 외야수로 동시에 뛰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투수로서는 2018년에 10경기에 등판하여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고, 2019년에는 23경기에 등판하여 9승 2패, 평균자책점 3.28을 기록했다. 외야수로서는 2018년에 10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85, 22홈런, 61타점을 기록했고, 2019년에는 10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57, 46홈런, 100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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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투수로서는 6경기에 등판하여 2승 2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고, 외야수로서는 4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52, 17홈런, 46타점을 기록했다.

2021년에는 투수로서는 23경기에 등판하여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고, 외야수로서는 10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57, 46홈런, 100타점을 기록하며 메이저 리그 최초로 투수와 타자로 아메리칸 리그 최우수 선수(MVP)를 수상했다.

오타니는 투수와 타자로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로, 메이저 리그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22

  • 오타니는 2022년 시즌을 투수로 28경기에 등판하여 15승 9패, 평균자책점 2.33, 219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타자로는 10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57, 46홈런, 10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 오타니는 2022년 시즌 종료 후 아메리칸 리그 MVP 투표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메이저 리그 최초로 투수와 타자로 아메리칸 리그 MVP를 수상한 것입니다.

오타니는 2022년 시즌에도 투타겸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메이저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오타니의 뛰어난 활약은 메이저 리그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타니는 2022년 시즌 중 부상으로 인해 약 2개월 동안 결장하기도 했지만, 복귀 후에도 뛰어난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오타니는 2022년 시즌 종료 후 메이저 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타니는 2022년 올스타전에도 선발 투수와 지명타자로 선정되어 메이저 리그 역사상 최초로 투타겸업 올스타 선발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오타니는 올스타전에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메이저 리그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23

  • 2023년 12월 13일 현재, 오타니는 에인절스와의 계약이 2024년까지 남아 있습니다.
  • 오타니는 2023년 시즌을 투수로 23경기에 등판하여 9승 4패, 평균자책점 3.23, 123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타자로는 14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57, 46홈런, 10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 오타니는 2023년 시즌 종료 후 아메리칸 리그 MVP 투표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2021년에 이어 두 번째 MVP 수상입니다.

오타니는 2024년 시즌에도 투타겸업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타니가 2024년에도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면, 메이저 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타니는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일본 대표로 출전하여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오타니는 10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33, 8홈런, 13타점을 기록하며 일본의 준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오타니의 장점

  • 투수로서는 160km/h에 달하는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 외야수로서는 뛰어난 주력과 장타력을 갖추고 있다.
  • 두 가지 포지션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오타니의 단점

  • 투수로서는 제구력이 불안한 편이다.
  • 외야수로서는 수비력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 두 가지 포지션을 동시에 소화하다 보니 체력이 소모되는 경향이 있다.

오타니는 메이저 리그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한국인 야구 선수 박찬호, 추신수, 김광현의 뒤를 잇는 새로운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오타니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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